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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

[역사]스팸의 역사/스팸의 유래

by 호프워렌 2020. 2. 17.

스팸은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가공음식중 하나이다.

대한민국 인구가 5천만 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전 세계 스팸 판매량의 2위를 차지한다.

스팸은 1937년 경제대공황 시절, 미국의 호멜 식품기업에서 탄생했다.

경제대공황으로 경제가 악화된 미국에서,

그 동안 먹지 않고 버렸던 돼지 어깻살을 살펴보다가.

호멜사의 사장 호멜이 양념을 하고 만든것이 바로 스팸이다.

물론 처음 시장의 반응은 차가웠다.

핑크빛에 맛도 없게 생겨서 사람들은 스팸을 피했다.

그러다 2차 세계대전이 터지고 난후

상하지 않는 고기를 보급 하고 난 후 부터 미군에게 스팸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스팸은 가공육으로 잘 상하지 않고,작고 네모난 통조림으로 되어 있어 보급하기 상당히 수월했다

즉,스팸은 미군들이 주로 먹는 가공육이자 전투식량이였다.

사진 차례로 하와이,오키나와,한국 에서 스팸을 먹는 방식인데,

지금까지 스팸을 즐겨먹는 나라는 바로 미군이 주둔하고 있거나 과거에 주둔 했던 지역이다.

한 편 미국과 영국에서도 보편적으로 스팸을 많이 먹었는데,

그 당시 호멀사가 스팸 광고를 하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때 부터 사람들은 이 광고로 인해 피로를 느끼게 됬고

그로 부터 귀찮은 광소성 메일을 스팸메일 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한국에서 625전쟁이 터지고,미군들이 파병오게 되며 

한국인들이 미군에게 구걸해서 받은 음식이 스팸이다.

이렇게 구한 스팸을 사람들은 아끼고 아껴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나눠줬는데

이 때 부터 스팸은 선물의 의미를 띄게 되었다.

지금도 스팸은 한국에서 명절 선물의 대명사가 되었다.

하지만 스팸에는 엄청난 나트륨과 지방을 포함한다.

발암물질 1군인 것 또한 사실이다.

물론 과거에는 좋은 의미로 선물을 해줬었는데

이젠 선물을 바꿔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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