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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이케아 IKEA (feat.가구 소파 책상 리뷰) 오늘은 나의 파트너 MR.LEE와 함께 광명 이케아를 찾아 떠났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Heji! 라 하며 우리를 반겨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사실 건물 밖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밖에 비가 오는 바람에 찍지 못했다. 도착하자 마자 화장실로 직행한 파트너 덕에 이 소파에 앉아 20분간 꿀잠을 잘 수 있었다. 민폐인가.. 이케아에 왔으니 이 가방을 들어주는건 필수라 생각한다. 처음에 들어가면 이런 전광판과 함께 여러 쇼룸을 관람할 수 있다. 밖에서 눈으로만 보다가 따뜻한 분위기에 들어왔는데 대체적으로 가구들의 색깔이 조화롭게 잘 꾸며져있다. 하지만 내 자취방엔 어울리지 않으니 PASS 걷다 보면 이렇게 NO WIFI 라고 되어있는 액자들을 볼 수 있는데 무제한 데이터라 wifi를 쓰지 않아 진짜 wifi.. 2020. 2. 13.
청라 안의 화사한 놀이터, 카페 위즈블리 인천 청라 카페 위즈블리 오늘은 오랜 만에 만난 친구와함께 남자들의 상징인 국밥 한 그릇을 때렸다. 그것도 선지 해장국을 말이다. 속을 든든하게 채웠으니 오늘도 카페를 향해 찾아가본다. ​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집근처에 청라에 있다는 카페 위즈블리로 갔다. 사실 상남자인 나와 어울리지 않는 블링블링함이 가득한 곳이여서 처음엔 당황을 했다. ​ 입구 앞에는 이렇게 빨간 우체통이 우리를 맞이해준다. 물론 안에 편지는 없다. 입구도 역시 블링블링하다. 옆에 튀어나온 차는 내차다. 미안하다. 다음부턴 주의하겠다. 들어가면 이렇게 블링블링한 핑크빛의 배경들이 우리를 환영해준다 ​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좋은점을 보아라 난 거울을 보겠다. 카페 안의 분위기도 화사하며 블링블링 하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여자였지.. 2020. 2. 13.
부평 안의 작은 미술관 카페 밀레 부평 십정동 카페 밀레 평화롭게 토요일을 즐기며 드라이브를 하던중 기름이 다 떨어져 주유소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카페 밀레 가까운 부평에 이렇게 큰 카페가 있는지는 사실 몰랐다 사실 그냥 지나치려 했지만 넓은 주차공간과 깔끔한 느낌의 외관 때문에 잠시 쉴겸 카페에 들리게 되었다. 주차를 하고나면 서로 공손하게 인사하는 두 조각상과 주차금지 판이 놓여져 있는 짧은 철도길은 볼 수 있다. 입구를 열고 들어가면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되었네 라는 네온사인을 볼 수 있다. 포토존인듯 했지만 사진을 찍지 않았다. 옆에는 이렇게 갤러리라고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역시 내려가 보진 않았다. 이곳의 특징은 나무 소재의 가구들과 화려한 샹들리에의 조화가 뛰어나다는 점이다. 차가운듯 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2020.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