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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4

용인카페/용인나인블럭카페/용인카페추천 오늘 용인카페에 놀러 왔다. 머리도 식힐겸. 나인블럭이라는 카페이다 정말 컸다.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다. 이곳에 올려면 차를 끌고 와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코로나 때문인지. 암튼 사람이 적었다. 저 건너편이랑 내가 사진찍은 곳이랑 느낌이 많이 달랐다. 카운터도 많이 컸다.아메리카노 가격은6천원 문옆에는 바로 물이 배치 되어있었다. 카페 안에 옷을 파는곳도 있었다. 하지만 많이 사진 않는 분위기 그리고 나는 코로나가 무서워서 테라스 쪽에 앉았다. 사진찍는걸 깜빡했다.. 정말 조용하고 넓직하고 좋은 카페였다. 2020. 2. 29.
어로프슬라이스피스,용인 베이커리 카페,에버랜드 근처 놀랐을 꺼다, 이사진 나는 어로프슬라이스피스 카페를 가기 전에 와우정사를 갔다, 근데 딱 여기 입구 까지만 갔다, 너무 추웠다. 그래도 아쉬우니 사진은 남겼다. 이날은 정말 사람이 많았다, 주차하기도 너무 힘들었다. 여자친구가 빵을 고르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 빵이 정말 이쁘고 맛있었다. 사람마다 딸기가 들어간 빵을 들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못들었지. 빵 집에서 나오면 이런 곳이다. 그냥 정말 차 타고 갈수 있는 곳이다. 에버랜드 갔다가 들릴 수 있는 곳? 이쁘긴 하다. 사실 이곳이 세번째 방문인데, 갈려면 여름이나 가을에 가라. 겨울은 별로다. 2020. 2. 14.
청라 안의 화사한 놀이터, 카페 위즈블리 인천 청라 카페 위즈블리 오늘은 오랜 만에 만난 친구와함께 남자들의 상징인 국밥 한 그릇을 때렸다. 그것도 선지 해장국을 말이다. 속을 든든하게 채웠으니 오늘도 카페를 향해 찾아가본다. ​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집근처에 청라에 있다는 카페 위즈블리로 갔다. 사실 상남자인 나와 어울리지 않는 블링블링함이 가득한 곳이여서 처음엔 당황을 했다. ​ 입구 앞에는 이렇게 빨간 우체통이 우리를 맞이해준다. 물론 안에 편지는 없다. 입구도 역시 블링블링하다. 옆에 튀어나온 차는 내차다. 미안하다. 다음부턴 주의하겠다. 들어가면 이렇게 블링블링한 핑크빛의 배경들이 우리를 환영해준다 ​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좋은점을 보아라 난 거울을 보겠다. 카페 안의 분위기도 화사하며 블링블링 하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여자였지.. 2020. 2. 13.
부평 안의 작은 미술관 카페 밀레 부평 십정동 카페 밀레 평화롭게 토요일을 즐기며 드라이브를 하던중 기름이 다 떨어져 주유소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카페 밀레 가까운 부평에 이렇게 큰 카페가 있는지는 사실 몰랐다 사실 그냥 지나치려 했지만 넓은 주차공간과 깔끔한 느낌의 외관 때문에 잠시 쉴겸 카페에 들리게 되었다. 주차를 하고나면 서로 공손하게 인사하는 두 조각상과 주차금지 판이 놓여져 있는 짧은 철도길은 볼 수 있다. 입구를 열고 들어가면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되었네 라는 네온사인을 볼 수 있다. 포토존인듯 했지만 사진을 찍지 않았다. 옆에는 이렇게 갤러리라고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역시 내려가 보진 않았다. 이곳의 특징은 나무 소재의 가구들과 화려한 샹들리에의 조화가 뛰어나다는 점이다. 차가운듯 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2020.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