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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사업체를 산다.

by 호프워렌 2020. 2. 14.

일반적으로 주식을 한다고 하면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 '시세차익'을 얻는 다고생각 합니다.

기술적분석은 이러한 투자 방식을 대표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방식으로 큰 돈을 번 사람들이 있겠지만,이러한 방식은 정말 일분일초가 피가 말리고, 정신을 완전 그쪽에 쏟아 부어야 한다.

항상 주가의 흐름을 살펴야 하고 수급을 예측해야 하며 단기간의 뉴스를 확이 해야한다,심지어 다른 투자자들의 심리를 파악할줄 알아야 한다

이런 행위가 바로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을 대표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투자자는 타이밍에 집중해서는 안됩니다.가격에 집중을 해야 하지요,그 가격에 집중을 할려면

숫자 뒤에 있는'회사'라는 술체를 알아야 합니다.주식은 회사 자산에 대한 청구권이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회사가 청산되더라도 주주 몫을 청구할 수 있는 증서입니다.


'사업체를 사는것 처럼 주식을 산다'

워렌 버핏이 주식을 구매할때 철저히 이 원칙을 지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출처:중앙일보>

버핏은 주식 시장이 10년 정도 문을 닫았다가 연다고 해도 자신의 투자에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까지 얘기를 했습니다.

즉 시장의 흐름을 기반으로 주식을 산다는 것이 아니죠.

주식시장은 기업가치의 객관적인 평가 이기도 하지만,'탐욕'과'공포'가 몰아치는 장이기도 합니다.

<출처:송종식>

벤저민 그레이엄은 주식시장을 "Mr.Market"이라는 비유를 들었습니다."미스터 마켓"은 정서가 불안해 조울증 환자와 같다고 합니다.

어느 날 최악의 비관론자가 되어 내일이 없는것 처럼 가격을 낮추고,

어느 날 낙관론 자가 되어 가격이 하염 없이 치솟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은 그대로 진행 되고 있죠.

<출처:송종식>

워렌 버핏은 이러한 일을 "삼진아웃이 없는 투구"라고 비유를 했습니다.

그럼 우리는 그 사업의 주식이 한 없이 떨어 졌을때 구매를 해야 합리적 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업이 있더라도 합리적인 '가격'이 아니면 그건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가 투자하기 위해서는 좋은 기업에 분석이 끝났으면,싼 가격에 매입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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