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준의 배당투자

제글에서 자주 저만의 기준을 써놓곤 했습니다.

그 기준으로 배당귀족에 있는 주식을 스캔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배당을 지급해온 회사는 그만큼 경제적 해자가 있고,강력한 현금 창출 능력이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로지 배당하나만 들고 주식에 뛰어 들었다간 '엑슨모빌'처럼 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전 여전히 분할매수 중입니다)

저는 워렌버핏처럼 기업을 현미경처럼 들여다 보는 듯하게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 과거roe의 성장추세,eps의 성장률등을 보고 향후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는 '연료'가 있고,영업이익을 남길 수 있는지를 판단 합니다.물론 이 지표들은 '과거'일 뿐입니다.

그리고 요즘 per20 이상의 기업들을 살펴 보고 있습니다.

이 기업들을 면밀히 살펴 볼 것이며,향후 per가 20에 계속 머물러 있을지,

아니면 per가 떨어지면 제가 매입을 할지 꾸준히 지켜 볼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개인적인 기준이며,주식 추천을 하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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