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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가구

광명 이케아 IKEA (feat.가구 소파 책상 리뷰)

by 호프워렌 2020. 2. 13.

오늘은 나의 파트너 MR.LEE와 함께

광명 이케아를 찾아 떠났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Heji! 라 하며

우리를 반겨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사실 건물 밖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밖에 비가 오는 바람에 찍지 못했다.

도착하자 마자 화장실로 직행한

파트너 덕에 이 소파에 앉아

20분간 꿀잠을 잘 수 있었다.

민폐인가..

이케아에 왔으니

이 가방을 들어주는건

필수라 생각한다.

처음에 들어가면 이런

전광판과 함께 여러 쇼룸을

관람할 수 있다.

밖에서 눈으로만 보다가

따뜻한 분위기에 들어왔는데

대체적으로 가구들의 색깔이

조화롭게 잘 꾸며져있다.

하지만 내 자취방엔 어울리지 않으니

PASS

걷다 보면 이렇게

NO WIFI 라고 되어있는

액자들을 볼 수 있는데

무제한 데이터라 wifi를 쓰지 않아

진짜 wifi가 없다는 것인지

그냥 컨셉인지는 잘 모르겠다.

이렇게 여러 분위기에

쇼룸들이 있으니

각자 자기 상황에 맞게

생각 하기 좋은 곳 같다.

그리고 이렇게 쇼룸마다

그 방의 크기를 알려주니

그대들도 그대들 상황에

맞게 잘 고려해 보길 바란다.

이 방은 아까 처음에

언급한 방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심플하고 깔끔한 색감 때문에

좀 더 모던한 느낌이 나는 것 같다.

여기는 그냥 느낌이

좋아서 찍어봤다.

이케아에 왔으니

이 몽땅연필도 찍어야한다.

그런데 저렇게 조그만한 물체에

초점을 맞추는 건 초짜인

나에게 너무 어렵다.

혹시 카메라에 잘 아는 분이

계신다면 연락바란다.

쇼룸 이외에도 화분, 거치대등

여러 인테리어 소품들과 효율좋은

아이템들이 많으니 천천히 둘러보는걸 추천한다.

이건 과연 무엇일까...?

아마 아이들 장난감 같은데

요즘 아이들 장난감은

라떼와 다르게 사이즈가 크다.

쇼룸을 다 돌고 나오면

바로 식당이 나온다.

사실 식당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배고파서 바로 음식을 향해 달려 버렸다.

내가 중국에 있을 때

이케아를 갔을 때에도 항상

미트볼을 시켜먹었는데

한국 이케아에는 이렇게 김치볶음밥도 있다.

저 햄은 무슨햄인지 모르겠지만

스팸 이후로 먹어본 최고의 햄이다.

이건 내 파트너 MR.LEE가 시킨

돈까스 인데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먹고싶은게 없다면 시켜서 먹어라

이 닭다리 치킨도 훌륭한 맛이였다.

사실 여기에 고로케도 먹고 싶었는데

내앞에 있던 여성분이 남아있던

고로케를 다 가져가서 먹어보지 못했다.

다음에 올 땐 꼭 먹어버리겠다

나는 상남자 답게 초콜릿을 매우 좋아한다.

이 친구들은 내가 쇼핑을 끝마치고 들고온

전리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오늘의 리뷰도 끝이 났다.

만약 새학기 혹은 기분 전환으로 가구를

바꾸고 싶거나 색다른 데이트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여기 이케아를 찾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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