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1 부평 안의 작은 미술관 카페 밀레 부평 십정동 카페 밀레 평화롭게 토요일을 즐기며 드라이브를 하던중 기름이 다 떨어져 주유소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카페 밀레 가까운 부평에 이렇게 큰 카페가 있는지는 사실 몰랐다 사실 그냥 지나치려 했지만 넓은 주차공간과 깔끔한 느낌의 외관 때문에 잠시 쉴겸 카페에 들리게 되었다. 주차를 하고나면 서로 공손하게 인사하는 두 조각상과 주차금지 판이 놓여져 있는 짧은 철도길은 볼 수 있다. 입구를 열고 들어가면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되었네 라는 네온사인을 볼 수 있다. 포토존인듯 했지만 사진을 찍지 않았다. 옆에는 이렇게 갤러리라고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역시 내려가 보진 않았다. 이곳의 특징은 나무 소재의 가구들과 화려한 샹들리에의 조화가 뛰어나다는 점이다. 차가운듯 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2020.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