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카페라떼1 청라 안의 화사한 놀이터, 카페 위즈블리 인천 청라 카페 위즈블리 오늘은 오랜 만에 만난 친구와함께 남자들의 상징인 국밥 한 그릇을 때렸다. 그것도 선지 해장국을 말이다. 속을 든든하게 채웠으니 오늘도 카페를 향해 찾아가본다.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집근처에 청라에 있다는 카페 위즈블리로 갔다. 사실 상남자인 나와 어울리지 않는 블링블링함이 가득한 곳이여서 처음엔 당황을 했다. 입구 앞에는 이렇게 빨간 우체통이 우리를 맞이해준다. 물론 안에 편지는 없다. 입구도 역시 블링블링하다. 옆에 튀어나온 차는 내차다. 미안하다. 다음부턴 주의하겠다. 들어가면 이렇게 블링블링한 핑크빛의 배경들이 우리를 환영해준다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좋은점을 보아라 난 거울을 보겠다. 카페 안의 분위기도 화사하며 블링블링 하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여자였지.. 2020.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