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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정보

우리나라의 원자력 발전

by 호프워렌 2020. 2. 15.

원자력 발전이란,핵분열을 이용하여 막대한 열을 발생시키고 그 열로 증기터빈 회전을 발생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다.

원자력 발전소 사업은 주로 선진국들이 많이 하는 발전(發電)사업이다.

출처:한수원

원자력은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매장량이 많아 오래 쓸 수 있는 자원이다.

출처:전력거래소

또한 원자력의 발전 단가가 저렴 해서 경쟁력이 우수하다.

출처:정범진 경희대 원자력 공학과 교수

연료 소모량이 굉장히 적어서 연료비 부담이 거의 없다.

또 국제 원자재 가격의 변동에 따라 석유,석탄,천연가스 가격이 수시로 변하는데에 비해

원자력은 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이다.

물론 원자력 발전 원전사고 위험이 존재하는데,이것만 빼면 정말 좋은 발전 사입이다.


우리나라의 원자력 발전 설비용량은 세계 6위의 원자력 강국이다.

원전 수출 능력을 보유한 대단한 나라이기도 하다(하지만 지금은 수출을 안한지 꽤 오래 됬다.)

원자력은 우리나라 발전 설비의 22%를 차지하고 발전량은 30%를 차지한다.

우리나라 원전은 25기가 있으며,

원자력 발전을 통해 발생하는 수입대체 효과는 수십조원에 이른다.

또한 우리나라의 원전기술력은 거의 자립을 이룩 했으며,4세대 원전을 자체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우리나라는 원전관리를 세계적으로 잘하는 편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탈원전을 하고 있고,독일이 전기료 인상을 감당하고 탈원전을 어느정도 이룩 했다고 한다.

대만 같은 경우는 탈원전을 시도하다가,다시 원전을 가동 시키기 시작 했다.

일본 같은 경우에도 탈원전을 시도 했다가,전기료가 너무 비싸져서 다시 가동을 시키기로 했다.

호주 또한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폈다가 대실패를 하고 정책을 철회 했다.

또한 세계적으로도 원전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한국 같은 경우에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후 원전을 점차 줄이 겠다고 하고 바로 꺼내든 카드가

신고리5.6호기 폐쇄 였는데,폐쇄 비용이 10조원 정도는 예상되어서 건설을 다시 재개 했었다.

하지만,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 때문에 추가 원전 건설은 취소가 되었다.

위에서 말했듯,원자력 발전을 줄이면 전기요금 인상은 물론이고,산업경쟁력을 악화 시킬 수 밖에 없다.

하물며 지금은 5g로 가는 전환점인데,당연히 전기가 많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문재인 정부는 신재생 에너지로 태양광,풍력 발전을 추진 했는데,

이부분은 기후 영향을 많이 받아 불안정하고 비효율 적인 면이 많다.

물론 원자력 발전 사업이 한번 사고가 나면 어마무시한 규모의 피해가 생겨 나느 위험한 사업이긴 하나

아에 그 비중을 줄여가며 산업경쟁력을 무너 뜨리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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