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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43

투자를 위해 해야할 9가지/워렌버핏 말로는 쉬운데,행동으로 옮기면 어려운 것들. 1) (시간이 많다면) 가능한 많은 기업을 살펴볼 것 2) 사업보고서를 읽고, 관련된 모든 기사를 읽어본 후 궁금한 것을 질문 3) 가능한 모든 것을 읽고(read), 투자를 실행(execute)하라 4) 현명한 사람과 대화할 기회가 있다면 활용하라! 수십시간의 공부다도 낫다 5) 가능한 일찍 시작하고, 비용을 최소화하라 6) 종자돈 1억원을 만들어라. 버는 것보다 적게 써라 7) 무엇을 모르는지를 알아야 한다 (능력의 범위) 8) 더 많이 배우고, 한계를 알고, 바보같은 행동을 하지 않는 것 9) 크게 잃지 않는다면, 평생 몇 번만 맞아도 충분하다 2020. 2. 15.
Kimberly-Clark (KMB) 배당 주식 분석/미국주식/킴벌리클라크 킴벌리 클라크(Kimberly-Clark Corporation)는 자회사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개인 관리/소비자 조직 및 전문 제품을 제조 판매를 한다. 킴벌리클라크는 미국주식의 배당챔피언인데,1935년 이래 배당금을 지불 했으며, 47년 연속 배당금을 늘렸다. 마지막 배당금 증가는 2019년1월 이사회에서 분기별 지불액을 3% 인상하여 주당 $1.03로 올랐다. 2008년 부터 2018년 사이 킴벌리 클라크는 주당 $4.05에서 주당 $6.24로 수입을 늘려 왔다. 이 회사의 제품에 대한 수요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경기 침체에 강하다. 사람들은 킴벌리클라크 애서 생산한 티슈,화장지 및 기타 제품군을 계속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이 회사의 제품은 경기침체로 인해 수요가 급격하게 변하.. 2020. 2. 15.
미국주식 배당챔피언/해외주식 배당 챔피언은 25년 이상 연속 배당금을 늘린 회사이다. 배당 귀족과 달리 배당챔피언은 반드시 s&p500지수 안에 들 필요는 없다. 배당 챔피언은 규모와 상관 없이 25년 이상 연속 배당금을 늘린 미국 회사를 모두 식별한다. 현재 미국의 배당챔피언은 139개의 회사가 있다. 25년 이상 연속 배당금을 늘려 왔으면 그만한 경제적 해자가 있을것이고,경쟁력이 바탕되어 있다는 반증이 될수도 있다. 물론 주식에서는 과거로 미래를 판단하면 안되지만, 뚱뚱한 사람은 한눈에 봐도 뚱뚱하다고 느낄 수 있을 만큼,회사 또한 꾸준히 경재적 해자를 바탕으로 사업을 해왔으면 그 만큼 하눈에 봐도 좋은 사업체라고 느낄 수 있다. 2020. 2. 15.
투기와 투자(Investment vs Speculation) 많은 주식 하시는 분들 중에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을 구분 하시기 어려워 하십니다. 특히나 액수가 크지않은 주식 가격 즉 '동전주'에서는 더욱더 이러한 양상이 두드러 집니다. ​ 워렌버핏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은 어떻게 투기와 투자를 구분 짓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 "투자행위란,철저한 분석을 기반으로 원금의 안전성과 적정한 수익을 약속한 것이다." 이 말은 벤저민 그레이엄이 말한 것입니다. 즉 투자는 회사의 재무상태,사업의 형태,사업의 특징 더 나아가 이 회사를 진두지휘 하는 사람을 알아야 합니다. 반대로,자신이 투자하려는 기업이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지도 않고,재무적으로 얼마나 튼튼한지 알아보지 않고,ceo가 무슨 사람인지 알아 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그 회사에 돈을 투입하면 그것이 바로 '투기'가.. 2020.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