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배당주 매입 기준/미국주식/장기투자

미국 및 전세계에서는 수천,수만개의 주식이 거래 됩니다.

이 모든 주식을 자세히 분석하려면 아마 평생을 쏟아도 부족할 것입니다.

저는 '배당'이라는 기준을 보고 안전하게 배당주를 모으고 있습니다.

저만의 배당주 매입 기준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그리고 자기만의 매입기준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0년 동안 꾸준히 배당을 늘려온 기업.

10년동안 일관적인 배당정책을 갖고 있는 회사는 주주환원을 그만큼 꾸준히 생각하고 실행하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순 배당금을 지불하는데에 그치지 않고,배당금을 꾸준히 늘려온 회사는 그만큼 강력한 현금창출을 할 수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2.PER가 20 이하인 기업.

한국 주식시장에는 per가 10이면 괜찮다 라고 생각 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미국주식시장은 per가 20이 과열과 사람들의 희망의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렌버핏,피터린치등 주식대가들은 모두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좋은가격'을 중요시 했습니다.

3.배당 성향이 60% 이하.

낮은 배당성향이며 항상 꾸준히 배당을 해 왔다는 회사는 정말 최고의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배당을 주면 연구및 개발에 투자하는 돈,마케팅에 들어가야 할 돈을 빼와서 당장 주주들에게 환원 하는건

미래에 대한 성장을 뺏어 오는거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또 너무 낮은 배당성향은 돈을 쌓아 놓기만 할 뿐 주주들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반증이 됩니다.

너무 높은 배당성향을 하고 있는 회사는 배당감액의 위험이 높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출처:http://yellow.kr/blog/?p=3890

4.인플레이션을 초과하는 배당성장률

지난 10년동안의 수익 성장과 지난 10년 동안의 인플레이션을 초과하는 배당 성장을 보여주고,주당 순이익을 올리는 회사를 선호합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방어를 할 수 있는 강력한 가격결정력이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미래의 배당금을 증가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