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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워렌 버핏 이 투자에서 중요시 하는 지표(1)/장기투자/미국주식

by 호프워렌 2020. 2. 18.

워렌 버핏이 주식을 구매할때 어떤식으로 선택을 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비지니스

1.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비지니스

주식투자는 단순히 돈을 넣고 불려서 빼는 것이아니라 지분을 구입하고 동업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 하는 버핏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기업에는 투자를 하지도 않고 관심을 갖지도 않았습니다.

버핏은 기술주에 투자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물론 지금은 애플에 투자를 했습니다,하지만 워렌버핏은 애플을 기술주라고 생각하기보단 생활필수주 라고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수익모델이 명확하면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업을 선호 했습니다.

그로인해 워렌버핏은 자기가 이해하는 비지니스에 투자를 하며 장기적으로 어떨지 이해 할 수 있기때문이라고 설명 했습니다.

2.일관된 영업 성적을 기록한 오래된 회사

단기적으로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은 워렌버핏의 투자목록에서 제외 되어왔습니다.

물론 이렇게 투자를 하면 큰돈을 벌 수 있지만,그 비지니스를 이해하지 못하면 큰 돈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모든 기업은 훌륭한 기업이든 그렇지 않은기업이든 한번 쯤은 위기를 맞이합니다.

이런 위기를 이겨내며 오랫동안 활동해 온 기업은 위기관리 능력이 탁월 할것입니다.

내 피같은 돈을 투자하는데,강연히 안전하고 꾸준히 영업이익을 늘려온 회사에 투자하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3.장기적 전망이 밝은 회사

기업에는 크게 두종류로 나뉩니다.프랜차이즈와 보통재 회사.버핏이 말하는 프랜차이즈는 소비자가 반드시 필요로 하면서 대체재가 없는것,그러면서 가격이나 기타 규제를 받지 않는 비지니스를 의미합니다.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고자 하는 제품이 아닌,이미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만들어 내면서 독점적 성격을 갖고 있는 회사를 뜻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코카콜라가 있습니다.

그러면 프랜차이즈와 보통재를 구분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바로 가격을 결정 할 수 있느냐 입니다.이러한 비지니스를 지닌 기업은 인플레이션이 심해져도 가격을 조절하며 좋은 마진율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의 진로발효 라고 생각합니다.(작년 떠들 썩 했던 소주가격 인상때 저는 진로발효를 매수 했습니다.)

워렌 버칫은 프랜차이즈 기업이야 말로 장기적으로 전망이 밝은 기업이라고 봤습니다.

경영진이 실수를 하더라도 비지니스 자체가 위협을 받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코카콜라 경영진이 실수해서 수익이 나지 않는 곳에 투자를 했다해도,코카콜라가 망한다는 것을 상상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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